매년 이맘때쯤이면 꼭 읽어보는 책이 하나 있습니다.바로 "트렌트코리아"! 2014년 첫 트렌드코리아를 읽고 한 해를 마무리하며, 혹은 새해의 희망을 담아 꼭 찾아서 읽게 되었습니다. 현재 밀리의 서재를 구독하고 있어 종이책이 아닌 전자책으로 읽어보게 되었습니다. 출퇴근 지하철에서 조금씩 읽다보니 꽤 긴 기간을 읽게 되었네요. 실제 독서 시간은 8시간 36분인데 말이죠.그럼 내년도, 2026년에는 어떤 트렌드가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게될지 같이 한번 알아보시죠😘다가오는 2026년은 '붉은 말의 해' 병오년(丙午年)입니다.올해의 슬로건은 'HORSE POWER(호스 파워)'입니다. AI가 모든 것을 대체할 것 같은 대전환의 시대, 역설적으로 "결국 해답은 사람에게 있다"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. AI라는 ..